[당산역 점심] 빠빠맹 - 브런치
당산역에서 단팥빵으로 유명한 빠빠맹 본점에서 브런치를 먹었습니다.
최근에 TV 프로그램에도 소개된걸 보면 유명한 집은 맞나봅니다.
오늘은 단팥빵이 아닌 브런치를 먹었는데요.
빵집에서 파는 브런치. 그렇게 기대를 하지는 않았는데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까르보나라]
[알리오올리오]
[치아바타 버섯볶음]
[샐러드 피자]
인터넷으로 최신 메뉴판을 찾기 힘들어 예약할때 메뉴 고르기가 힘들었습니다.
오늘 가보니 브런치 종류가 다양하네요 ^^
다음에 참고하려고 메뉴판은 직접 찍어 왔습니다.(2016.7월 버전)
[빠빠맹 음료 메뉴]
[빠빠맹 브런치 메뉴]
매일 먹는 점심이 지겨워 간만에 파스타, 피자등 다양한 브런치를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빠빠맹 브런치 메뉴 추천드립니다.
브런치 뿐만 아니라 단팥빵, 블루베리식빵, 초코식빵 등 다양한 빵들도 있으니 빵&음료를 드시러 가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